양지암 조각공원 - 장승포 여행지
양지암 장미공원에서 이 길을 따라 오면 공원이 하나 더 있다.
전망데크와 아이들 쉼터
공원이 깨끗하고 정돈이 잘되어있으며 푸른 잔디밭과 바다가 바로 내려다보이는 공원이라 아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이 많다.
거제도의 해안절벽 절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전망데크.
거제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으로 운동기구도 있다.
거제의 정체성을 조형적으로 형상화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제시민들도 편하게 찾는 곳이지만 여행객들에게도 새롭고 열린공간이다.
그리고 공원에서 이어진 해안도로는 봄이면 크고 작은 벚나무들이 벚꽃잎을 휘날리는 거제 명소이다.
멀리 벚꽃놀이를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아주 많은 벚나무들이 줄지어있다.
이 해안도로 역시 전망이 좋다.
동백섬 지심도가 바로 앞에서 보이고 거제 해안 절벽을 바로 눈아래로 볼 수 있는 해안도로.
장승포항에서 자가용으로 5분 내로 이동할 수 있으며 많은 거제 시민들의 산책코스이기도 해서 시간이 여유롭다면 도보로 바다와 어우러진 자연을 만끽해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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